우리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7가지 질문

우리 아이의 미래를 디자인하는7가지 질문

(부제: 하이브리드 인재의 시대가 온다)

 

김주후 지음 | 201659일 출간 |
신국판(무선) | 200| 13,000| ISBN 978-89-93322-94-1 13370

 

■ 추천사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충격으로 많은 사람이 기존 직업이 사라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직업의 숫자가 줄어든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혁신적 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지면 과거의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미래에 필요한 태도와 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아이와 부모와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온 저자의 경험이 전문적인 안목과 잘 어우러져서, 원고를 읽는 내내 “그래, 바로 이거였어!”하는 공감을 멈출 수 없었다.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2030 대담한 도전> 저자)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실천하려는 명제가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혼동하지 말라’이다. 무슨 뜻일까? 결과와 원인을 혼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결과를 흉내 내기에 급급한 양육을 얼마나 오랫동안 해 왔던가? 성적, 학원, 진학, 취업 등 어느 것에서도 예외가 없었다. 그 와중에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가를 그야말로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고마운 책이 한 권 나왔다. 한 사람의 심리학자를 떠나서 한 사람의 부모로서 고맙고 소중하게 밤을 새워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읽었다. 내가 아는 한 우리나라에서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가장 많은 사람 중 한 분인 교육학자 김주후 교수가 이 나라의 모든 부모와 교육자는 물론이고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심리학 연구자들에게까지도 한 수 멋지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가 던져주는 7개의 질문에 우리 스스로가 대답해 보라면서.

김경일(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지혜의 심리학> 저자)


인공지능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녀의 진로 진학 문제로 고민을 하는 학부모들께 실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서 쉽게 안내하였다. 고등학교에 두 아이를 둔 학부모로, 현장의 진로진학 상담교사로 내용을 음미하며 읽었다. 일독하면 통찰력을 얻고 자신감을 가질 것이다. 

박정근(경기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화홍고 진로진학 상담교사)


■ 내용 소개


교육은 언제나 미래학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교육 행위는 미래에 의미 있을 것이라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은 지금 눈앞에 벌어지는 현실의 세계가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의 우리 교육은 여전히 입시 위주의 교육 외에 뚜렷한 대안을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와 아이들은 이 간격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해야 할까?

이 문제의식이 그동안 연구에만 전념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온 교육학자 김주후가 교사와 학부모를 상대로 지난 5년 동안 100회 이상 대중 강연을 하고, 그때 느낀 점들을 정리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이다. (김주후 교수는 미국의 주립대학교 교육학과 교수(1999~2003) 재직,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2010, 2012), 세계문헌정보센터 선정 세계 최고의 교육학자 100 명 중 1인으로 선정(TOP 100 Educators, International Bibliographical Center, 2010)되는 등 그 연구 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장으로 나온 교육학자가 던지는 7가지 질문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기술에 의해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미래에 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책은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꼭 생각해보아야 할 7가지 질문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직-업’이 아니라 ‘업-직’으로 관점을 바꿀 것을 제안한다.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측하듯 생애에 걸쳐 3~4개의 직업에 평균 10개의 직장을 옮기며 살아가게 될 지금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변화에 잘 대처하려면 자신만의 업을 먼저 발견하고 그 바탕에서 업을 실현할 수 있는 직에 대해 고민하는 순서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업이란 좋아하고(흥미), 잘하며(기능), 그리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치) 일이어야 한다. 흔히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이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무언가를 잘하고, 그래서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듣는다는 이유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교육학이나 미래학 전문가가 아닌 부모와 교사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아이만의 특성을 파악해서 고유의 업을 찾고, 어떻게 미래의 변화를 통찰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직을 준비할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체계적으로 설명해 나아간다. 본문의 한 단락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강사(저자): 네가 가장 잘하고 또 오랫동안 해 온 일은 무엇이니? 

학생: 주말마다 야구장 간 일입니다. 

강사: 그럼 프로야구 선수 되려고? 

학생: 처음엔 그런 생각도 했지만…. 사람들 만나고 친구들이랑 떠드는 게 좋아요. 

강사: 네 이야기를 들어 보니 프로야구를 떼어내면 네 삶은 생각하기 어렵겠다. 그런데 너는 나름의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는 능력 말이야. 

학생: 친구들이 저와 함께 있으면 편안해 하긴 해요. 

강사: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네 장점을  결합해 볼 때, 앞으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해 보는 것은 어때? 

학생: 스포츠심리학, 그게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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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소개 김주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교육학 박사

미국 미주리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교육개발원(KEDI) 학교평가연구실장

대통령 직속 교육혁신위원회 전문위원

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

현) 한국인간발달학회 이사


김주후는 학부, 석사, 박사 전공이 각각 다른 하이브리드형 교육학자이다. 학부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아동학 석사를 거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에 미국의 대학에서 교육심리학과 교수 생활을 거쳐 지금은 아주대 교육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런 독특한 경험을 살려 다양한 학제간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2010년과 2012년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교육학자이자 사교육 없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서 그동안 해온 미래 교육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나누기 위한 진로교육 관련 강연을 5년에 걸쳐 100회 넘게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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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여는글


1장•우리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는 7가지 질문

결국 안정된 직업을 찾아야 하지 않나요? - ‘직’이 아니라 ‘업’부터 찾자

우리 아이만의 ‘업’을 어떻게 찾지요? - 흥미·기능·가치의 공통 접점을 찾아라

아이의 관심이 분명하지 않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나요?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분별하면 아이가 보인다

미래에 어떤 인재가 필요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미래예측 연습, 이렇게 시작해보자

넘쳐나는 진로 정보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어떻게 구별하지요? 

- ‘카더라’ 통신을 버리고 최고의 전문가를 직접 만나라

아이의 미래가 걸린 의사결정이라 힘들어요, 어떻게 하지요?

- 좋은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 최고의 미래 준비가 된다

아이가 이도 저도 안 될까 봐 불안한데 어쩌지요? - 호기심 가득한 하이브리드 인재로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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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도전(부제: 앞으로 20년, 세 번의 큰 기회가 온다)



지은이 : 최윤식 (<2030 대담한 미래> 저자,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권 원장)

신국판 변형(145*224) | 양장 | 본문 7402| 정가 28,000

ISBN : 978-89-93322-87-3 13320 | 2016125일 발행


 



최적의 위기 예방 타이밍은 놓쳤지만,

아직 마지막 1~2년의 대응 기회가 남아 있다.”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이 말하는

앞으로 20년 동안 전개될 미래 변화가 만들어내는 위기와 기회, 그리고 미래 전략

 

 

  
■ 내용 소개

▲ 위기를 기회로 바꿀 미래 전략 안내서

미래학자 최윤식(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이 4,000페이지에 달하는 미래 예측 시나리오 중에서 앞으로 20년간 만들어질 세 번의 큰 기회에 초점을 맞춘 미래 예측서 <2030 대담한 도전(부제: 앞으로 20년 세 번의 큰 기회가 온다)>를 발간했다. 앞으로 5년 동안 닥칠 아시아 대위기(Part 1)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2020년부터 10년간 벌어질 사상 최고의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Part 2)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협에 대한 도전과 응전(Part 3)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의 예측 시나리오를 전개하고 대응 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미래의 변화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때 꼭 점검해야 할 중요한 이벤트와 변화를 만드는 패턴, 미래산업이 전개되는 타임라인(Futures Timeline Map; 미래지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원칙과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앞으로 5년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질 신 금융전쟁에 대비하라

2015년 12월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2차 석유전쟁으로 저유가 시대가 길어지고, 중국 증시가 폭락을 거듭하고, 신흥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선진국의 반격과 중국의 추격·추월 사이에 낀 채 정체해 있다.
저자가 예측한 앞으로 5년 안에 벌어질 아시아 대위기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건만 살펴봐도 ‘겉으로는’ 희망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2016년 제2차 석유전쟁이 시작되었다, 저유가 최소 1~2년 동안 계속된다
2016~2017년 신흥국 경제에 퍼펙트 스톰이 몰아치고, 한국 금융위기의 전조가 온다.
2017~2018년 한국 금융위기 맞을 가능성 90%
2019년 중국은 금융위기를 피하기 어렵다
2020년 첫 번째 통일의 가능성이 열린다

2018년 LG전자의 위기가 시작된다
2018년 코스피지수 1000으로 폭락한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0년 현대기아차의 위기가 시작된다

시시각각 우리에게 다가오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진정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을까? 저자는 변화의 현상을 좇지 말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 큰 판의 변화를 읽으라고 말한다. 이번 위기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위기의 본질은 과거의 판과 미래의 판의 충돌이다. 미래의 판이 과거의 질서를 뚫고 솟아오르며 과거의 판에 속한 모든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질서를 향해 나아가는 첫 모습은 언제나 위기로 나타난다. 과거의 판 위에 서서 과거의 관점, 과거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향한 변화는 언제나 위험할 뿐이다. 현대 문명을 연 산업혁명의 위대한 진보도 봉건적 질서에 사로잡혀 있던 농민과 귀족에게는 재앙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인 승리는 언제나 미래의 판에 올라탄 자의 것이었음을 역사가 보여준다.

앞으로 5년 동안 전개될 아시아 대위기를 불러올 신(新) 금융 전쟁이 벌어진다. 하지만 대위기는 대기회를 만들 것이다. 금융을 움직이는 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읽는 자는 내 자산을 지킬 수 있고, 역으로 돈을 벌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금융의 판을 읽고, 금융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저자는 금융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두 가지 도구를 준다. 하나는 세계 금융과 경제 판의 큰 변화 패턴을 연구해서 저자가 개발한 “달러의 순환이 만들어내는 세계 경제의 7단계 변화 패턴”이다. 다른 하나는 저자의 미래 예측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건의 전개를 시간순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아시아 대위기, 신 금융전쟁을 읽는 미래지도”이다. 이 패턴과 미래지도를 바탕으로 저자는 아시아 대위기 구간에 개인과 기업이 어떤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 2020년부터 시작될 미래산업 전쟁의 승리 전략, 5년 안에 완성하라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전개될 미래산업 전쟁을 거치며 산업혁명 이후 형성된 기존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새로운 산업의 경계가 그어질 것이다. 기존 산업의 본질이 파괴되고, 새로운 업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미래 산업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교한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대담한 도전을 해야 한다. 위험하고 불확실하다고 움츠리는 개인, 기업, 나라에는 기회가 없다. 패러다임 전환기에는 주저할수록 몰락의 속도가 가속화될 뿐이다. 일본의 소니 등의 사례를 보면 과거의 패러다임을 고집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채택을 주저하다 시장의 50~80%를 잃었다. 2020년까지 남은 5년 안에, 즉 한국의 주력 산업이 완전히 경쟁력을 상실하기 전에 대담한 미래 전략을 결단하고 과감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대담한 도전을 가능케 하는 용기는 의지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력에서 나온다. 통찰력이 쌓여 확신이 만들어지고, 확신에서 진정한 용기가 나온다. 미래의 기회와 위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통찰해야 한다. 신기술과 미래산업의 방향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신 산업이 형성되는 단계와 중요한 플레이어를 파악하고, 내가 공략할 전략적 목표와 방법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너무 빠르면 자원만 소모한 채 결과를 얻지 못하고, 너무 늦으면 기회의 문이 닫혀버린다.
저자는 전략적 판단의 원칙과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신산업 형성 패턴”과 “미래산업전쟁 지도”라는 두 가지 도구를 준다. 이를 바탕으로 신기술이 산업으로 성립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조건과 단계를 설명하고, 대응 방법을 조언한다.

▲ 2016~2017년은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위기 대응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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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의 Futures Report 2015

 

최윤식 지음

 

신국판 | 90| 5,000

 

이제 한국 경제는 1~2년 후의 심각한 위기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15년은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개인과 기업이 체질 개선을 하고,

위기와 함께 다가올 기회를 잡을 매뉴얼을 만들 수 있는 마지막 1년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임박한 아시아 대위기를 피하기에는 늦었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2015년을 맞아 특히 주목해야 할 이슈를 중심으로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이 ‘2030 대담한 미래예측 시나리오를 다시 점검, 복기하고 새로 발생한 석유전쟁과 예상보다 빨라진 미국 경기 회복의 영향을 업데이트 하는 책이다.

 

<2030 대담한 미래> 1권과 2권에 소개한 중장기적 예측 시나리오의 기본 틀은 변화가 없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한 석유전쟁과 생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앞당길 가능성이 커졌다. 이런 2015년을 맞아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다.

 

1. 폭풍우가 밀려오면 지혜로운 선장은 2가지 행동을 한다. 첫째, 폭풍우에서 살아남기 위해 불필요한 짐들을 모두 바다에 던진다. 배를 날렵하게 하는 행동이다. 그 다음은 거대한 파도에 맞서지 않고 파도를 탈 준비를 한다.

2015년 한해동안 개인과 기업은 불필요한 소비와 경비를 줄이고, 부채의 원금을 최대한 줄이는 등 선제적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 날렵한 몸집을 만들고 현찰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라. 그래야 살 수 있다. 다가오는 거대한 파도에 절대로 맞서지 말라. 겸손하게 몸을 낮추고, 최대한 방어 자세를 갖추고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겨라. 파도에 맞서면 죽고, 파도를 타야 산다. 이 준비를 2015년에 마쳐야 한다.

 

2. 방어 전략이 완료 되었으면 2016년을 위해서 위기 속에서 다가올 큰 기회를 포착하고 거머쥘 전략을 수립하라. 큰 위기가 시작되면 곧바로 큰 기회가 순간적으로 열린다. 부의 기회, 사업의 기회, 인수합병의 기회, 전략적 포지셔닝의 기회 등이 온다. 큰 기회가 눈에 포착된 다음에 전략을 수립하면 기회는 끝나버린다. 큰 위기 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큰 기회의 문은 열린 뒤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안에 닫혀버린다. 때문에 미리 전략을 짜 놓고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기회가 열리는 순간 지체 없이 짜놓은 전략대로 바로 행동해야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3. 선제적 체질 개선만큼 중요한 것이 한 발 빠른 생각과 전략적 대응이다. 변화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행동하라. , 지금부터는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가 1% 내외로 좁혀지는 시나리오를 대비하라. 만약,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가 1% 선이 무너지면, 곧바로 금융위기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금융위기가 실제로 발발하면 곧바로 제2의 외환위기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위기가 발발하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외환위기 국면으로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 위기가 현실이 되는 속도보다 한 발짝 빨리 생각하고 대비해야 산다.

 

이 책은 <2030 대담한 미래> 시나리오를 읽은 독자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2030년 대담한 미래 시나리오 위에서 2015년의 단기적 상황을 염두에 두고 상황 전개를 다시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예측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2030 대담한 미래시나리오와 완전히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히려, 그 시나리오 위에서 석유전쟁, 미국의 금리인상, 한국의 경제 상황, 부동산, 삼성과 현대기아자동차 등에 관해 올해와 단기적 미래 변화의 가능성을 다시 점검, 복기하고, 추가적 예측을 하고 있다. 물론, <2030 대담한 미래>를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도 유용하다. 주요한 이슈들은 독자들의 현재의 자산과 미래의 생존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앞부분에 본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시나리오를 요약 소개하고 있다.

또한 책 말미에 정보에서 통찰력을 뽑아내는 필터링 기법을 간략하게 소개해 두었다. 넘치는 정보 속에서 노이즈를 걸러내고, 진짜 정보를 선별해서 사태 전개의 핵심을 읽어내는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차례

 

‘2030대담한 미래시나리오 요약 소개

 

석유전쟁이 위기를 최소 6개월 앞당긴다

미국 금리 인상이 몰고 올 5개의 폭탄에 대비하라

2015년은 위기에 대비할 마지막 1년이다

 

정보에서 통찰력을 뽑아내는 필터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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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한 메타포를 바꿔라>

 '중국 임팩트'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해 서울대 경제연구소 이근 소장과 관료 출신으로 중국 통으로 통하는 정덕구 니어 재단 이사장의  대담이 문화일보에 실렸다. 이와 관련해서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이 <2030 대담한 미래2>에서 언급한 '중국에 관한 메타포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요약 소개한다. 두 전문가의 대담 기사와 같이 읽으면 중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리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문화일보 대담 기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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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추가적인 경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다. 중국이 원하는 시장은 중간재 시장이다. ‘현재한국이 가지고 있는 시장이자 미래에 한국이 확보해야 할 시장, 그것이 바로 중국이 노리는 시장이다. 그래서 중국은 살기 위해 반드시 한국을 칠 것이다. 현재 산업과 미래 산업에서 중국이 한국을 공격할 것은 확실성의 영역에 속한다. 한국의 시장을 빼앗아 갈 것도 확실하다. 불확실성은 언제 공격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를 빼앗아 갈 것인가 뿐이다.


그렇다면 한국이 중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중국에 관한 메타포를 바꾸어야 한다. 지난 20~30년 동안 한국은 중국에 관해 다음과 같은 메타포를 가지고 있었다.


이쑤시개를 팔아도 14억 개를 팔 수 있다. 

중국은 경제 성장도 계속되고, 도시화도 더 진행되고, 근로자의 임금도 높아져서 중 국 내수 시장의 물리적인 크기는 계속해서 커질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중국 시장은 상대적으로는 큰 시장이 아니다. 중국 시장이 한국 시장의 10배라면 경쟁자도 10배가 많아서 기업이 느끼는 경쟁 압력은 똑같다


한국에서 1등을 못해도 중국에서는 1등 할 수 있다. 

2~3년 후면 중국의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이 한국과 같아지거나 앞선다. 앞으로 한국에서 1등을 못하는 기업은 중국에서도 절대로 1등을 할 수 없다


공산당이 철저하게 계획 경제를 시행하는 중국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중국은 시장 자유도가 큰 서방 국가나 한국, 일본보다 위기를 통제하는 능력이 나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결코 경제의 신이 아니다. 경제의 기본 원리를 초월할 수 없다. 중국 경제의 물리적 규모가 점점 더 커질수록 통제하기가 그전보다 훨씬 힘들어질 것이다. 경제의 신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은 최소 10년에 한 번은 실수를 할 수 있다. 한 번의 실수는 곧바로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와 같은 수준의 경제 폭풍을 발생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큰 통제력으로 문제를 더 세게 누르고 더 많이 감추어 왔기 때문에, 강하게 누른 용수철일수록 더 높게 튀어 오르는 것 같은 현상이 경제에서 벌어질 것이다


중국의 성장은 한국에 유리하다

중국 경제의 성장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 하나는 수출 기업이 성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수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다. 중국의 수출 기업은 한국의 시장을 빼앗아 추가적인 성장을 꾀할 것이다. 중국 기업과 한국 기업은 세계 시장으로 통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수밖에 없다. 중국은 한국의 시장을 빼앗지 못하면 경제 성장이 멈출 수밖에 없다. 조선과 건설에서는 이런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다. 나머지 산업도 시간 문제일 뿐이다.


중국은 영원히 성장한다. 

영원히 성장하는 것은 없고, 빨리 성장하면 그만큼 빨리 쇠퇴한다.” 중국이 강력한 제 국이고 돈이 많은 나라이긴 하지만, 이 법칙을 어길 수는 없다. 앞으로는 중국도 영원히 성장하는 나라가 아님을 깨닫게 해주는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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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대한민국의 50대와 돈(트렌드모니터 2014)

2013.12.27 14:16

아래 자료는 마크로밀엠브레인 컨텐츠사업팀이 지은 책

<Trend Monitor 2014: 불안 권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는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1. 50대에게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원인은 단연 돈 걱정





2. 50대가 20대보다 돈의 가치를 더 중시





3. 노후를 자식과 국가의 도움없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50대





4. 50대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해 가장 민감하다






5. 50대는 신문과 TV에 여전히 크게 의존하고 있다




6. 20대가 보는 50대의 이미지



7. 50대가 보는 20대의 이미지



8. 근대화를 주도한 50대는 국가에 대한 주인의식이 강하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해온 50대, 그들은 국가에 대해 무언가를 기대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줄 것인가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50대는 스스로를 가장 책임감이 강하고, 현명한 세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인식과 달리 현실에서 50대는 자신들의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채 일상적인 경제적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다.

특히 50대는 부동산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었다.


국가가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도 적고, 자식들에게 기대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은퇴를 맞고 있는 50대. 이것이 50대가 일상적으로 돈에 집착하는 현실적인 원인이 아닐까?


강한 주인의식과 스스로에 대한 세대 차원의 자부심과는 대조적으로 개인적으로는 노후 준비를 못해 늘 돈 걱정에 시달리는 50대. 이 의식과 현실 사이의 불일치를 사회적인 차원에서 풀어나가야 하지만, 국가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진 50대는 국가에 부담을 주는 것을 싫어해서 보편적 복지에 거부감을 보인다.


이 문제를 둘러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50대는 신문과 TV를 가장 신뢰하고, 뉴스를 이들 매체를 통해 접하는 세대이다. 2012년 대선 이후 강하게 부각된 세대갈등의 두 축을 이루는 20대와 50대는 관심사와 의식, 그리고 의사소통의 채널에서도 건너기 쉽지 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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