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의 시간을 소개한 언론 서평들

<축적의 시간>에 대한 언론 서평 중 중요한 기사의 링크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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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울공대 교수 26명 'made in Korea'에 던진 돌직구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한겨레신문

한국 경제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이야기’


중앙일보

김무성이 추천하는 추석 연휴 필독서 '축적의 시간'

연합뉴스

서울공대 석학들, '창조적 축적'을 이야기하다


이투데이

[공병호의 독서산책] '한국의 위기' 공학자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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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성경 필사: 사랑편]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최현식 지음 | 출간일 20151010 | 분량 176 



[책 소개]

 

주제별 성경 필사,

 

말씀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효과적인 도구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이 성경 말씀을 손과 펜으로 직접 써봄으로써 얻는 신앙적 유익은 잘 알려졌다. 전통적인 성경 필사 방법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순서를 따라 쓰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주제에 속한 말씀들만 따로 모아 쓰는 것도 그 나름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 주제를 일관되게 매일 매일 묵상하며 깊은 영성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66권에 이르는 방대한 성경 말씀 중에서 꼭 읽고 묵상해보아야 할 구절을 주제별로 뽑아 모아서 주제별 성경 필사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이 책은 주제별 성경 필사의 첫 번째 권으로 사랑을 주제로 한 말씀을 모았다. 영적 위기와 극심한 경쟁의 험난한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늘 생각하고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밖에 없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한 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을 직접 써보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그 깊은 세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엮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리라 결단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책의 구성]

주제에 맞게 선정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써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이라는 큰 주제를 몇 개의 소주제로 나누고, 각 소주제별로 묵상할 때 혼자서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에세이를 실었다.

또한, 필사할 성경 본문의 이해를 높이고 은혜를 더하기 위해 성경 말씀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덧붙였다.

이를 통해 읽고 쓰며 묵상하는 과정을 모두 경험하며 효과가 배가되도록 구성했다.

 

 

[주제별 성경 필사 활용 방법]

[전도] 새 가족을 맞거나 전도할 때 선물하기에 좋다.

[훈련] 신앙훈련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셀모임] 셀원들과 함께 필사하면 풍성한 은혜를 나눌 수 있다.

[수련회] 수련회 때 필사의 시간을 가지며 암송한다.

[묵상] 신앙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선물] 직접 써서 전해줌으로써 깊은 은혜를 전한다.

[새벽기도] 특별새벽기도회의 은혜를 펜으로 누린다.

 

[저자 소개]

 

최현식

 

현재 서울 역삼동에 있는 예수나무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미래교회연구소 소장,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 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로부터 용기를 얻고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최현식 목사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iberty Baptist Seminary에서 Discipleship Ministry를 전공했다.

목회를 통해서 사람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한다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와 성도들을 일깨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려는 열정을 품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래교회연구소(AFCI)를 통해 한국교회 미래, 교회미래비전 세우기, 청장년 미래비전, 하나님의 사람 세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으며,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AFHI)를 통해 미래예측기법과 미래인재양성, 미래비전디자인코칭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2(공저, 생명의말씀사), 돈의 속삭임, “네가 곧 신이다(지식노마드), 명품교사를 만드는 10가지 티칭 포인트(브니엘),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브니엘), 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브니엘)

 

[차례]

 

서문왜 필사여야 하는가

성경 필사 활용법

 

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위로다

2. 하나님의 사랑은 보호다

3.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다

 

2. 사랑을 나에게 찾다

1. 사랑이 없으면

2.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3.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

4. 나를 사랑하시는 가장 적극적인 표현, 고난

5. 그의 사랑을 의지하라

6.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들

 

3장 사랑을 너에게 찾다

1. 사랑하는 이에게 용기 있게 하라

2. 사랑한다면 용서하라

3. 사랑한다면 포용하라

4. 사랑한다면 돌아보라

 

4장 사랑은 그 열매로 알 수 있다

1. 하나님만 사랑하라. 그는 질투자라

2. 하나님의 정의를 이루라

3. 하나님의 공동체를 사랑하라

4. 소수자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기억하라

 

5장 하나님의 사랑법을 닮자

1. 사랑은 요란하지 않다

2. 사랑은 가치다

3. 내가 먼저 사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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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늘땅소망 2018.01.18 13:4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책도 있었군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적의 시간(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던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

지식노마드의 책들 2015. 9. 21. 08:46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지음



서울공대 26명의 석학이 한국 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다.

 

가마우지 경제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경제로 도약하는 핵심은 창조적 개념설계 역량을 가능케 하는 축적된 경험지식에 있다.”

  고부가가치 경험지식을 축적하려면 시행착오를 격려하고, 패자부활전이 가능한 축적 지향의 문화와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라.”



내용 소개

 

사례1]

10여 년 전, 한국의 반도체 기술 전공 교수가 세계 최초로 핀펫(FinFET) 이라는 실용성 있는 3차원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준비한 후, 국내 반도체 회사에 아주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 이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1년여에 걸친 교수의 열정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의 관련 기술 책임자는 그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다. 결국 60여 년 반도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3차원 반도체 소자 기술은 미국 회사가 먼저 2011년부터 양산을 시작하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현재 그 기술은 비메모리 반도체의 표준기술이 되어 인텔, 삼성, TSMC, 글로벌파운더리에서 양산에 적용되고 있다.

 

추격과 모방 중심의 성장 체질에 익숙해진 한국 산업이 기존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일에 소극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사례2]

한국 최초의 자립기술로 건설된 장대교(張大橋)로 평가되는 인천대교. 그러나 초기 프로젝트 전체의 기획과 핵심 구조를 설계하는 개념설계는 일본과 캐나다, 영국 등의 투자 및 기술회사 등의 도움을 받아서 진행되었다. 태풍과 지진, 해류 등에 대한 안정성 확보라는 장대교 건설에서 가장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험지식과 데이터베이스를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총 공사비가 2조 원이 넘는 인천대교 건설에서 개념설계 부분은 예산의 10~15%를 차지할 정도로, 표준기술에 비해 훨씬 부가가치가 높은 영역이다. 그리고 개념설계는 글자 그대로 제품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후속 생산, 시공 단계를 포함한 가치사슬 전반에 위치한 기업들의 전략을 지배하게 된다.

건설만이 아니다. 반도체산업에서부터 디자인산업까지, 심지어는 서비스산업까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개념설계 역량은 가치사슬을 지배하는 근본적인 역량이다. 예를 들어 반도체산업에서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새롭게 버전을 바꾸어 출시될 때마다 전 세계 모든 전자기업의 전략이 바뀌는 것을 보면 그 파급효과를 쉽게 알 수 있다.

 

 

왜 우리에게 창조적 개념설계 역량이 중요한가?

 

창조적 개념 설계 역량이란 제품이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서 당면 문제의 속성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역량이다. 지금껏 한국 산업의 발전 모델은 선진국이 제시한 개념설계를 기초로 빠르게 모방, 개량하면서 생산하는 모방적 실행 전략에 기초해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개념설계 역량의 확보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와 같은 성장 모델이 한계에 도달하였다. 결국, 가치사슬의 앞 단에 있는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을 확보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산업선진국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 26명 석학들의 공통된 관찰이다.

 

어떻게 개념설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나-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다.

오래전부터 창의적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많았지만, 개념설계 역량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 석학들은 공통적으로 창조적 개념설계의 역량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반드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시행착오를 축적해야 얻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새롭게 접하는 문제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해법으로 제시해보고, 실패하고 또다시 시도하는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축적하지 않고는 개념설계 역량을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다는 것이다. ,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고, 그 원인은 사실 다양한 실패의 경험을 축적해오지 못한 데 있다는 뜻이다.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창의적 개념설계에 필요한 지식은 교과서나 논문, 특허 등에 명시적으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지식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공간적 이점으로 개념설계 역량을 축적하는 중국의 전략

선진국들은 오랜 산업의 역사를 통해 고급 경험지식을 축적해 왔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시간의 한계를 공간의 이점으로 극복하며 개념설계 역량을 빠르게 축적하고 있는 중국의 전략이다. 비유하자면 산업선진국들이 100년에 걸쳐 경험하게 될 개념설계의 사례들을 중국은 10년 만에 10배 많은 수의 사례를 접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의 축적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은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입각해 특정한 기관이나 기업에 경험을 집중시켜 축적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최근 중국이 해양플랜트, 자동차산업, 가전, 휴대폰 등 거의 전 산업 영역에서 전 세계에서 최초의 모델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벌써 축적의 시간적 한계를 공간의 힘으로 극복하는 전략의 결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껏 선진국의 개념설계를 받아와 생산해온 우리가 앞으로는 중국으로부터 개념설계를 받아와서 생산해서 중국에 납품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생산의 영역에서마저 우리가 경쟁력을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떻게 축적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 - 한국의 전략

우리에게는 선진국처럼 100년 이상을 기다리면서 찬찬히 경험을 축적해나갈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중국과 같은 거대한 내수시장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시간도 아니고, 공간도 아닌 제3의 길이 있을까? 멘토들의 잠정적인 해답은, 산업 차원의 축적 노력으로는 선진국과 중국의 축적된 경험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산업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틀을 바꾸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총력으로 축적해가는 체제를 갖추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우리 사회 전반의 인센티브 체계, 문화를 바꾸어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모든 주체가 축적을 지향하도록 변화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축적의 범위를 산업의 경계 바깥으로 극적으로 넓혀 생각할 때, 비로소 선진국의 시간과 중국의 규모를 극복할 수 있는 우리만의 고유한 축적 양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첫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창조적 축적을 위한 열린 자세와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새롭고 도전적인 개념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실패를 용인하며, 이러한 경험을 축적하고자 노력하는 조직과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인센티브 체계 전반을 개편해야 한다. 나아가 추격경제 시기에 우리 산업계와 정책 의사결정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성공의 방정식, 즉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자원을 동원하고, 항상 정해진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시행착오의 과정과 결과를 꼼꼼히 쌓아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나아가 26명의 교수들은 우리 사회의 각 주체들이 축적을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다양한 제언들을 하고 있다.

 

서울 공대의 축적의 시간프로젝트 소개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한 작업은 2013년 하반기에 시작되었다. 먼저 우리 산업의 당면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객관적이면서 전문적인 의견을 줄 수 있는 26명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들을 멘토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모두 국내외 학계를 리드해 왔고, 활발한 산학협력 연구로 산업계의 현실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통찰을 제공해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멘토들이다. 기업의 리더들에 비해 이번 작업에 참여한 멘토들은 무엇보다 특정 기업의 이해와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이야기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6명의 멘토들에게 다음과 같은 6가지의 공통 질문을 중심으로 개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에서 산업을 가로지르는 공통 키워드를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한국의 산업계가 처한 현실을 어떻게 진단하는가?

한국의 산업계가 돌파해야 할 관문이 무엇인가?

중국의 부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산학협력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대학(공대)의 역할이 무엇인가?

우리 사회의 틀과 국가정책의 틀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는가?

 

지은이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참여 교수진

 

이정동(기술경영. 정책: 프로젝트 총괄)

 

강신형 교수(유체기계)

강태진 교수(섬유·소재)

고현무 교수(토목구조)

권동일 교수(소재기초)

김민수 교수(기계항공)

김승조 교수(항공우주)

김용환 교수(해양플랜트)

김태유 교수(기술정책)

김형준 교수(반도체 소재)

박영준 교수(나노·바이오 응용)

박진우 교수(생산시스템관리)

박희재 교수(반도체 장비)

서승우 교수(차세대자동차)

설승기 교수(전력전자)

신창수 교수(에너지자원 기술서비스)

이병기 교수(정보통신)

이종호 교수(반도체 소자)

이창희 교수(차세대 디스플레이)

주종남 교수(정밀기계)

주한규 교수(원자로 설계해석)

차국헌 교수(정밀화학)

차상균 교수(빅데이터)

최만수 교수(나노기계응용)

한종훈 교수(플랜트설계)

현택환 교수(나노소재)

황기웅 교수(디스플레이)

 

 

 

차례

발간에 부쳐_이건우 학장

들어가는 말_이정동

 

1창조적 축적’, 한국 산업의 미래를 여는 키워드

0. 창조적 축적 지향의 패러다임으로 바꾸어야 한다_이정동

 

2부 멘토들에게 길을 묻다

1. 선진국의 비밀은 제조업의 경쟁력에 있다_김태유

2.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지식을 구하라_김용환

3. 축적된 경험 없이는 프로젝트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_고현무

4. 교과서에 없는 것은 직접 경험하면서 배워야 한다_한종훈

5. 기술을 아는 CEO가 없다_신창수

6. 급속한 ICT 패러다임 변화의 물결 속에 한국이 잠기고 있다_이병기

7. 기초와 응용을 넘어선 제3의 지식, 아키텍처의 영역에 도전하라_박영준

8. 반도체, 7~8년 뒤가 문제다_이종호

9. 반도체의 성공 경험이 모든 사업에서 다 통하는 것은 아니다_황기웅

10. 시스템업체의 소재부품업체 수직계열화 방식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_김형준

11.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는 시기가 있다. 놓치면 따라잡지 못한다_이창희

12. 시작부터 글로벌을 지향하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무의미하다_차상균

13. 변화와 도전을 반기는 사회분위기에서 혁신이 꽃핀다_서승우

14. 위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파트너십형 산학협력이 필요하다_최만수

15. 기초가 없는 융합은 거짓말이다_현택환

16. 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만드는 감동 스토리를 써라_차국헌

17. 선진화된 사회시스템이 히든챔피언 기업을 만든다_박진우

18. 동북아 섬유클러스터로 통일을 대비하라_강태진

19. 뿌리산업에 첨단의 날개를 달아라_권동일

20. 벤처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이 없다_박희재

21. 중국의 인재를 뽑고, 한국의 인재와 섞어 경쟁시켜라_설승기

22. 공대는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평가받아야_강신형

23.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전략을 왜곡시킨다_김승조

24. 수직계열 체제를 깨야 기계산업이 산다_주종남

25. 기술을 아는 사람이 중심에 있어야 일류기업이 된다_주한규

26. 기술로 승부하는 기업은 경험 축적 없이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_김민수

 

부록 : 교수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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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3.0 (소비자가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



내용 소개


갤럭시는 제품일까 브랜드일까?


한국 최고의 브랜드라고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는 과연 제품인가 브랜드인가? 브랜드는 간단히 제품 + 의미(또는 가치)’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브랜드의 의미(또는 가치)는 기업이 말하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소비자가 인식하는 어떤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갤럭시에 대해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폰의 쿨하다는 브랜드 의미에 필적할 만한 브랜드 의미가 있는가?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브랜드 의미를 갖지 못한 삼성의 갤럭시는 훌륭한 제품일 뿐, 아직은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 좋아서 갤럭시를 구매하는 반면 아이폰은 멋진 브랜드를 구매한다고 생각한다.

이전까지의 닫힌 세상에서는 소비자가 별로라고 말해도 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통해 최고라고 우기면 단기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결과 대다수 브랜드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S&P의 분석에 따르면 세계 100대 기업의 수명이 1990년대에 들어서 10여년밖에 되지 않는다. 자신이 최고라고 말하던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10여년의 수명을 마치고 어느 날 조용히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미국식 브랜드 패러다임이 실패하는 이유


세계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사회 전 영역이 열린 시스템으로 변했다. 사회를 밑바탕에서 지지하는 심층기반도, 현상을 보여주는 사회 시스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비자들도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동네 구멍가게를 하려고 해도 글로벌 대형 소매업체들로부터 직접적인 경쟁 압력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기존에 금과옥조로 여겨왔던 마케팅의 법칙과 브랜드 패러다임이 변화된 시장 환경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닫힌 시스템, 선형적 논리에 기반한 사고방식과 방법론이기 때문이다. 복잡성의 증가, 열린 시스템으로의 변화, 소비자가 주도하는 브랜드 환경 등은 결국 비선형적 현상으로 나타난다.

자동차나 비행기 한 대를 완성되기 위해서는 부속품이 엄청나게 많아서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이들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조립하여 더하면 완성되는 기계, 즉 선형적 논리를 따른다. 부품들 하나하나를 다 합치면 전체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선형적 논리는 부분으로 쪼개어 분석하고, 분석된 구성 요소를 합쳐서 전체를 파악하는 방법론이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시너지 효과를 생각해보자. 말 한 마리가 끌 수 있는 짐의 무게가 4톤이지만 두 마리가 힘을 합치면 약 22톤을 끌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부분의 합이 아니라 서로 힘을 합칠 때 발생하는 상호작용의 요인이 더욱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것이 시너지 효과다. 만일 시너지 효과를 선형적 논리로 설명한다면, 말 두 마리가 끄는 무게는 4+4=8톤에 불과해서 두 마리 말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낸 14톤의 추가적인 중량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게 된다.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의 시스템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나누는 순간, 이미 분할되기 전의 대상을 그 자체로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최근까지도 새로운 브랜드 패러다임과 이론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그 방법론은 여전히 선형적인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비선형적 현상에 대한 참값을 구해야 하는데 선형적 모형에 의한 근사값만 구하고 있는 셈이다.

BMW 미니 열풍, 미샤의 돌풍, 2002년의 붉은악마 응원물결, 2007년의 촛불시위는 모두 우리 사회가 열린 시스템으로 변했고, 비선형적 현상이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들이다. 이들 현상에 대해 기존의 선형적 논리에 따른 여러 분석이 있지만, 분석이 타당하려면 그 분석 논리를 따라서 비슷한 현상을 재현할 수 있어야 한다. 과연 그럴까?



대한민국 1호 브랜드 전략 컨설턴트의 제안 브랜드3.0

제품은 기업이 만들고 브랜드는 소비자가 만든다


저자는 복잡계와 프랙탈 이론으로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사회 현상 이면에 숨은 일정한 패턴을 읽어내기 위한 연구를 오랫동안 해왔다. 그 성과를 정리하여 새로운 브랜드 환경을 직시하고 그 안에 숨겨진 복잡함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브랜드3.0 패러다임과 전략으로 정리해냈다. 브랜드3.0의 전략적 목표는 소비자와 공명하여 창발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변화된 시장 환경에서는 제품은 기업이 만들고 브랜드는 소비자가 만든다. 따라서 기업의 브랜드 전략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소비자가 브랜드를 잘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전략이어야 한다.

저자는 먼저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력히 주장한다. 변화된 브랜드 환경은 브랜드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로서 소비자와 관계 맺기를 해야 하고, 시스템 사고를 통해 부분의 총합 이상을 나타내는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하며, 자기 조직화를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 전략적 사고의 틀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진화의 사이공간을 만들고, 브랜드 꼬리표가 만들어지고, 소비자들의 상호작용를 촉진하는 되먹임 촉매를 만드는 3단계 방법론을 제안한다.

시장과 브랜드와 소비자는 더 이상 독립되어 각각의 역할만 하는 선형적인 관계가 아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그로 인한 거시적인 현상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 새로운 브랜드 패러다임이며 바로 브랜드 3.0이다.

브랜드 3.0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복잡한 비선형적 현상의 부분과 전체를 함께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겨 브랜드를 살아있는 강력한 브랜드로 만들 수 있다.


차 례

서문

여는글 | 브랜드에 대한 두 가지 오해

브랜드는 기업이 만든다

미국식 브랜드 전략은 어디에서나 통한다


Part 1. 살아 있는 브랜드 만들기


1| 브랜드 전략의 목표는 창발

복잡한 현상 이면에 숨어 있는 패턴을 찾아라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

브랜드 전략의 핵심 개념: 진화, 꼬리표, 양의 되먹임


2| 1단계: 시장에서 사이공간을 만들어라

강력한 브랜드는 진화하는 브랜드

진화를 위한 사이공간을 만든다

진화를 위한 전략의 선택


3| 2단계: 브랜드에 꼬리표를 달아라

소비자는 꼬리표로 말한다

달라붙기 꼬리표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꼬리표 달기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라


4| 3단계: 소비자 되먹임을 위한 촉매를 준비하라

소비자 되먹임이란 무엇인가

마중물, 이렇게 준비하라

창발, 되먹임에 의한 비선형적 현상


Part 2. 브랜드 패러다임의 전환


5| 브랜드 전략의 패러다임

브랜드 환경, 심층기반부터 달라졌다

잃어버린 동전을 어디에서 찾을까?

복잡계, 분석이 아니라 통찰이다

프랙탈, 복잡계의 숨은 질서를 찾는 도구


6| 브랜드 전략의 실행

브랜드 전략의 관리 모델

브랜드 전략을 위한 시장 분석

근삿값이 아니라 참값, 예측이 아니라 재현

연속적인 진화를 위한 멀티 프랙탈 전략


7| 열린 시스템, 브랜드를 다시 생각한다

패러다임의 전환, 단순계에서 복잡계로

방법론의 전환, 유클리드에서 프랙탈로

가치의 전환, 서양에서 동양으로


맺는글| 브랜드에 대한 세 가지 진실

브랜드는 살아 움직인다

브랜드는 전체를 봐야 보인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만든다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저자 소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브랜드 전략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

LG전자 플래트론 글로벌 브랜드 전략 컨설팅 등의 프로젝트는 브랜드 전략 컨설팅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에릭 요컴스탈러 박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데이비드 아커와는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전략 논의를 해왔다.

현재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박찬정은 대한민국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턴트 1호이다.

동워싱턴 대학교(Eastern Washington University)에서 경영학(마케팅)을 전공했고, 미시건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광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광고대행사(오리콤, 애드벤쳐)와 브랜드 컨설팅 회사(브랜드 앤 컴퍼니)에서 기업의 마케팅, 광고, 브랜드 전략 수립의 오랜 실무 경험을 가졌고 ()CNNB Communications의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재직하였다. 또한 인천상공회의소와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에서 브랜드 전략과 광고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애경그룹, 삼성전자, LG화학, 신영증권, 도루코, 호텔신라, KT&G, 인천국제공항, 능률교육, 그리고 NH 농협손해보험 등과 같은 기업 브랜드들의 브랜드·마케팅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LG전자 플래트론, 삼성전자 신제품(냉장고), 오로라 등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 외 한국통신(KT) 통합브랜드 전략, 빙그레 통합브랜드 전략과 바나나맛우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KT&G 레종(시즌/엔츠) 통합 BIS 전략, 도루코 대표 브랜드 개발 전략, 그리고 KOTRA 브랜드 전략 및 관리 매뉴얼 전략 등 다수의 브랜드 전략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저서로는 <프랙탈 경영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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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삭임 "네가 곧 신이다"




국판 212| 반양장 | 12,000

ISBN 978-89-93322-77-4 03230

 

분야: 종교>개신교>신앙생활

 

<2020 2040 한국교회미래지도2> 저자가 제안하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와 기독교 부활의 길



내용 소개

 

마켓에 사로잡힌 한국 교회의 위기

 

한국교회가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2>를 통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성격과 본질, 대처 방법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해 교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저자 최현식 목사가 이제 교회 내부와 기독교인의 종교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위기 극복의 대안을 제시하는 책을 발간했다.

저자의 진단은 분명하고 단호하다. “교회와 기독교인이 하나님보다 돈과 마켓을 더 중시하는 영성의 위기야말로 교회를 패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가장 심각한 위기이다. 나눔과 돌봄보다는 나의 복과 재물을 추구하는 교회, 기껏해야 적당한 봉사 활동과 헌금으로 자신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이기적 행동을 합리화하는 교회는 진정한 신앙공동체가 아니라 영리를 추구하는 마켓공동체일 뿐이다.”

소아시아 7교회를 비롯한 교회는 64년 로마대화재를 기점으로 240여 년 동안이나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몰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적 자양분을 충분히 먹고 자라며 건강한 교회를 유지했다. 그러나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통과했을 뿐인 한국교회는 영성을 잃고, 돈의 논리에 사로잡힌 채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힘을 잃고 있다.

이제 자본은 욕망을 넘어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 과거 맘몬을 숭배하듯 자본을 숭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필자가 마켓이 위기의 진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단순히 욕망을 채우는 수단을 넘어서 하나의 종교가 된 마켓이란 신이 복음공동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켓은 우리의 귀에 대고 복음공동체보다 마켓공동체가 훨씬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며 지속 가능하다.”고 속삭인다. 이런 사단의 속삭임에 복음공동체가 서서히 자본이라는 거대 신 앞에 무릎 꿇으며 무너지고 있다.

마켓의 위협은 상당히 계산적이고 도발적이며 위협적이다.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음에도 마켓의 논리는 타협할 수 있는 틈을 만드는 공사를 한창 하고 있다. 돈을 벌고 세속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라며, 유혹한다. 이 유혹에 넘어가 복을 누리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절대 쉽게 빠져 나올 수 없다. 마켓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지 한번 빠지면 마켓이 주는 힘 때문에 하나님은 뒷전에 밀려난다. 마켓이 하나님보다 위대한 것 같고, 심지어 손에 쥐게 된 마켓의 힘이 하나님보다 더 큰 힘을 자신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사단은 끝까지 마켓의 논리로 우리들, 복음공동체를 공격할 것이다.

 

 

자본 없이도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는 길

 

자본은 물론 중요하다. 우리가 노동하고 수입을 얻어 저축하고, 집도 사고 자녀을 약육하는 모든 것이 자본 없이는 불가능하다. 필자는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자본에 너무 목을 매달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당신은 자본 없이도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는가?”

 

돈이 없는 사람은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세상이지만, 저자는 자본이 없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 길이 마켓의 논리에 오염된 공동체가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마켓에 맞서 부수려하지 말고 다시 복음공동체를 세우려는 필사의 노력을 먼저할 것을 제안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내일을 바꾸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은 짧게 보면 2~3, 길어야 10년 안팎이 남았다. 저자는 이 골든타임 안에 한국교회가 복음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데 시급한 3가지 방법을 실천할 것을 호소한다.

 

첫째, 지난날의 하찮은 예배를 버려라.

기독 공동체에 심각한 위험이 닥치기 시작한 일차적 원인은 예배의 성공주의적 사고에 있다. 많은 공동체가 예배를 성공의 도구, 일종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배를 수단화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모인다는 개념이 사라진다.

예배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모여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만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시간이다. 하나님만 예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일차적으로 예배가 하나님만 높여 드리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차적으로는 예배자들의 시선이 같고, 느끼는 것이 같고, 생각하는 것이 같으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고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배 공동체다.

하나님 앞에 모인다는 개념이 사라지면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에서 각 개인의 나를 위한 예배로 전환된다.

이것이 바로 마켓의 목적이다. 마켓의 논리는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남을 위해 희생해서도 안 된다. 내가 돈을 벌 수 있다면 사람의 목숨마저 수단화할 수도 있다. 한국사회 안에서 세월호 이후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을 보라. 사회 안에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없다. 마켓이 교회로 침투해 들어와 나를 위한 예배, 나를 높이는 예배를 드리라고 충동질 한다.

 

둘째, 예수님의 DNA가 꿈틀거리는 믿음을 회복하자.

복음공동체의 회복에 마주서게 될 때 가장 심플하지 않은 문제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십자가다. 각자 자문해 보라.

 

나는 내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

 

예배를 잘 드리면 된다는 조건은 어찌 보면 참 쉬울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하는 믿음은 어떨까?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자기 십자가를 지는 점진적 성화에 도전하고 있을까?

성경을 보면 다니엘은 십자가를 지기 위해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보이콧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풍요의 길, 안락한 길, 편안한 길만 가려고 한다. 헌신의 조건도 참 간단해졌다. 바쁘고 힘든 현대인들은 선교, 구제, 장학 헌금을 드리는 것만으로 선교, 전도, 구제, 섬김의 면죄부를 받으려 한다. 돈을 보내면 선교를 감당한 것이고, 돈만 내면 전도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 너무 쉽고 편해졌다. 돈이 가는 곳에 몸이 가야하는데, 돈이 갔으니 몸은 다른 사람이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십자가가 돈 몇 푼이라는 말인가? 세월호 사건 때 한국교회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헌금을 했었다. 그런데 빨리 헌금을 보낸 것처럼 빨리 잊어 버렸다. 헌금의 양에 따라 점진적 성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

 

셋째, 조건이 없어야 헌신이다.

복음으로 세워진 공동체는 마땅히 몸과 마음을 바쳐 힘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그 헌신의 대상은 하나님 나라,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헌신은 하나님 나라를 위함보다 나를 우선시하는 미‘me’신적 경향이 강하다. 미신에 빠진 헌신은 조건을 건다. 헌신에 조건을 붙이는 것은 기브 앤 테이크 즉 주고받음을 통해 번영을 누리고 싶어서이다. 그렇게 조건을 거는 헌신에 진정성이 있을 리 없다. 헌신의 기본은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이다. 몸 따로 마음 따로 라면 그것은 헌신이 아니라 백화점에서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쓰는 상인의 그것과 무엇이 다르지 않다.

 

교회 내부의 영적 혼란과 세상의 급격한 변화가 겹치는 타이밍에서 오는 커다란 위기가 한국교회를 덥치고 있다. 요셉과 등불을 준비하였던 슬기로운 다섯 여인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위기를 준비했고, 준비된 상황에서 기회가 왔을 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위기 안에 기회가 있고, 위기가 지나면 기회가 찾아온다. 필자는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주신 위기를 지혜롭게 선용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은 아직 남아 있다.

기회를 발견하려면, 깨어 있어 시대를 분별함으로써 하나님의 가치에 맞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할 준비를 해야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차례

 

프롤로그 위기 속의 기회는 언제나 준비하는 자의 것

 

 

1부 마켓 신화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1장 무너지는 바벨탑, 메가 처치

 

수정교회의 몰락, 남의 일 아니다

21세기 바벨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성공의 바벨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무너지는 바벨탑 안에서 벌어지는 추태들

 

2장 복음은 마켓과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초임계상태에 이른 위기의 징후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람들의 관심없음

마켓의 노예가 된 자들

부끄러움을 잊은 마켓의 노예들

돈의 속삭임, “네가 신이다

마켓 신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3장 마켓의 거짓말을 밝히다

 

탐욕을 먹고 사는 신용화폐의 태생적 한계

돈이 결코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마켓공동체는 가짜 공동체일 뿐

의자 빼앗기 게임에서의 승리가 축복일 수 없는 이유

 

4장 마켓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탐욕에 사로잡힌 괴물들의 세상

자본주의라는 몬스터의 침입

자본주의가 낳은 사이코패스적 세상

3시대의 비극, 나 중심 세대Generation Me

가난하다고 위기가 아니고, 부유하다고 기회가 아니다

 

 

2부 마켓에 대한 복음의 승리를 선포하라

 

5장 해체된 공동체를 회복하는 길

 

RiskDanger를 구별하자

마켓에 맞설 돌봄의 공동체가 답이다

공동체는 군중과 어떻게 다른가

CEO가 된 목사들과 영적 소비자로 전락한 성도들

공동체의 회복, 두아디라교회에서 배운다

 

 

6장 복음공동체 회복의 묘수; 하찮은 예배를 버려라

 

이제 성장 편의주의적 예배를 버려야 할 때

수가성 여인에게서 답을 찾다

예배의 핵심은 관계, 매뉴얼을 버려라

세상에서 복음이 가장 필요한 곳, 교회

진정한 만남을 위한 3가지 제안

예배에서 하나님은 청중이며 우리가 참여자

 

7장 예수님의 DNA가 꿈틀거리는 믿음

 

심플할 수 없는 질문, “나는 내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

예수님의 DNA, 그 핵심은 고난에 있다

부분을 통해 전체를 안다

당신의 믿음을 보이라

 

8장 조건이 없어야 헌신이다

 

외모를 가꾸는 만큼 마음을 단련하는 데 투자하고 있나

열심과 헌신의 차이를 알자

헌신하는 자 아바크하라

진짜 헌신의 4가지 방법

담대하게 행하라

 

에필로그 자본공동체를 버리고 복음공동체로 돌아가자



지은이 소개

 

최현식

 

현재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예수나무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미래교회연구소 소장,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 사역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로부터 용기를 얻고 끊임없이 인생을 도전하라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최현식 목사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Liberty Baptist Seminary에서 Discipleship Ministry를 전공했다. 목회를 통해서 사람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한다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와 성도들을 일깨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고자 하는 열정을 품고 있으며,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임을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교회연구소AFCI를 통해 한국교회 미래, 교회미래비전 세우기, 청장년 미래비전, 하나님의 사람 세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하고 있으며,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AFHI를 통해 미래예측기법과 미래인재양성, 미래비전디자인코칭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주요저서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2, 생명의말씀사

명품교사를 만드는 10가지 티칭 포인트, 브니엘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브니엘

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브니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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